상담제목 : 피임에 대한 잘못 알려진 상식 7가지
작 성 자 인숙이 작 성 일 2001/10/29   19:22:53
성별 여자 연령 31
 
상담답변


<피임에 대한 잘못 알려진 상식 7가지>


(1)질외사정만 하면 임신걱정없다.

성관계 도중 질 밖에서 사정을 하면 임신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 당연히 질내 사정보다 임신 가능성은 낮아지나 사정전에 이미 정자가 일부 정액에 섞여 분비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임신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성관계시 남자가 흥분상태이므로 조절능력이 감소돼 질외사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2)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머리가 아프고 메스껍다.

많은 여성들은 먹는 피임약의 복용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불안감과 오해를 갖고 있다. 실제로 먹는 피임약을 처음 복용하는 여성은 두통이나 구토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난 이는 적응과정의 일시적인 현상이다.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면 감소하므로 염려할 필요가 없다. 취침전에 복용하면 대부분 해결된다.

(3) 정관수술하면 정력감퇴한다.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낭설. 그러나 남성의 경우 정관수술후 자신의 성적 능력 퇴보에 대한 불안감, 즉 심리적 요인에 의해서 성기능이 저하할 수 있다.

(4)먹는 피임약을 복용하면 살이 찌고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20대 미혼 여성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인데 과거 피임약은 호르몬량이 많아 체내 수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 살이 찐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피임약은 호르몬이 극소량이다. 따라서 체중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최신 먹는 피임약은 오히려 여드름을 감소시킨다.

(5)생리중 성관계하면 임신 피한다.

생리란 증식된 여성 내막이 임신이 되지 않아 탈락하는 현상이다. 이 기간중 성관계를 하면 임신 확률이 적긴 하지만 100%안전하지는 않다. 특히 배란기간이 짧고 생리기간이 긴 사람이 생리가 끝날 무렵 성관계를 가지면 3일 이상 살아 있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돼 임신될 수 있다.

(6)피임약 장기복용하면 불임이나 기형아 출산한다.

임신전의 피임약 복용이 태아에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근거 없다. 이미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서도 확정됐다. 피임약의 호르몬 성분은 몸에 축적되지 않고 복용하는 주기동안에만 작용한다.

(7)정관수술로 완벽하게 피임된다.

일부 남성의 경우 정관수술후에도 재개할 확률이 있다. 이는 정관수술 시술 방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단순히 정관을 묶었을 경우, 재개확률이 5% 정도로 높고, 전기 시술이나 절제방식의 경우 재개율이 낮다.



============= 일간스포츠에서 따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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